[스포이지] 토트넘 감독, 주장 손흥민 극찬 "쏘니 위한 하루로 만들고 싶었다"
댓글
0
조회
282
05.22
작성자 :
스포츠뉴스


[빌바오=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5.22.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를 1-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뒤 손흥민을 극찬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런 날(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토트넘 선수들이 정말 많다. 나는 '쏘니(손흥민 애칭)'를 위한 날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