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빅리거 3대장' 동시 우승…이제 이강인만 남았다 '별들의 무대' 챔피언 정조준
댓글
0
조회
119
05.22
작성자 :
스포츠뉴스

![]() |
이강인. 사진 | 갱강=EPA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만 남았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리거 3대장’ 중 한 명인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이미 주축 수비수로 맹활약, 팀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손흥민(33·토트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부진을 딛고 2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커리어 첫 클럽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감격을 눈물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