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욕설 섞인 격한 소감' 손흥민…팬들은 열광하며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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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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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욕설이 섞인 격한 소감으로 팬들을 더 열광하게 했다.
토트넘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앞에 설치된 무대에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붕 없는 오픈 탑 버스에 올라 스타디움 인근 도로 약 3km를 돌며 팬들과 우승 기쁨을 나눴다. 손흥민은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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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붕 없는 오픈 탑 버스에 올라 스타디움 인근 도로 약 3km를 돌며 팬들과 우승 기쁨을 나눴다. 손흥민은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