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완치되지 않았다"…손흥민, 리그 최종전 결장 확정→커리어 첫 우승 뒤 휴식 택했다

[스포이지] "발이 완치되지 않았다"…손흥민, 리그 최종전 결장 확정→커리어 첫 우승 뒤 휴식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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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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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2024-2025시즌은 결국 벤치에서 마무리된다. 발 부상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은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휴식을 택했다. 두 자릿수 득점 행진도 '8시즌'에서 멈추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잠시 후 26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이름은 출전 명단에서 빠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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