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겹경사 터졌다! 34세까지 '종신 계약' 급물살→토트넘 레전드 '가드 오브 아너'…'챔스까지 들어야지' 현지 민심 완전 회복

[스포이지] 손흥민 겹경사 터졌다! 34세까지 '종신 계약' 급물살→토트넘 레전드 '가드 오브 아너'…'챔스까지 들어야지' 현지 민심 완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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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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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겹경사 터졌다! 34세까지 '종신 계약' 급물살→토트넘 레전드 '가드 오브 아너'…'챔스까지 들어야지' 현지 민심 완전 회복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 위너로서 토트넘의 레전드로 발돋움한 손흥민이 다음 시즌도 토트넘에서 뛰게 될 전망이다. 급격한 폼 하락을 겪은 이번 시즌이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지만, 구단에서는 손흥민의 헌신을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핫스퍼HQ는 25일(한국시각)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어떤 이적 제안도 고려하지 않을 계획이며, 그의 계약을 1년 연장해 다음 시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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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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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대로라면 손흥민은 토트넘에 뼈를 묻는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손흥민에 대한 현지 민심이 완전히 회복됐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내년 계약 연장 가능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마저 패배한 토트넘의 최종 순위는 17위다. 이날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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