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축구협회, AG·올림픽 이끌 사령탑에 이민성 선임…"성과·경험 두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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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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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에 이민성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 수장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부산 대우로얄즈(현 부산 아이콘스),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200 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로는 두 번의 월드컵에 출전하며 A매치 67경기에 나섰다. 특히 ‘도쿄 대첩’이라 불리는 1997년 9월 28일 프랑스 월드컵 최종 예선 일본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골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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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선수 시절 부산 대우로얄즈(현 부산 아이콘스),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200 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로는 두 번의 월드컵에 출전하며 A매치 67경기에 나섰다. 특히 ‘도쿄 대첩’이라 불리는 1997년 9월 28일 프랑스 월드컵 최종 예선 일본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골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