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축제가 참사로 뒤바뀐 날, 충격 속 캡틴의 기도 "너를 위해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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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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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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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버풀 중심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우승 퍼레이드에서 참사가 벌어졌다. 50대 남성이 리버풀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을 향해 차량으로 돌진, 어린이 4명을 포함해 50여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스티브 로더럼 리버풀 시장은 "4명이 중상을 했으며,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반다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를 당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빠른 쾌유를 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한다'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