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이강인 영입에 이렇게 진심? 4개월 만에 또 터진 이적설 "아모림이 점찍었어"

[스포이지] 맨유가 이강인 영입에 이렇게 진심? 4개월 만에 또 터진 이적설 "아모림이 점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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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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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강인 영입에 이렇게 진심? 4개월 만에 또 터진 이적설 "아모림이 점찍었어"

[인터풋볼]박윤서기자=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또 터졌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자꾸만 벤치에 앉히며 외면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쿠프 드 프랑스 등 PSG의 우승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경기에는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리그앙 경기에만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은 자신의 SNS 프로필 소개란에 있던 PSG를 삭제하면서 이적설은 더욱 커졌다.

설상가상 PSG가 이강인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더해져 이강인 이적설은 더욱 짙어졌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이강인과 PSG의 재계약 협상은 난항에 빠졌다.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 빅네임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여러 클럽이 이강인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나 아직 PSG와 합의를 마친 클럽은 없다. 나폴리,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등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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