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21살에 사우디 갔던 스페인 특급 유망주, 주급 90% 깎고 유럽 복귀 근접! 포르투 회장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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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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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가브리 베이가의 유럽 복귀가 근접했다.
가브리 베이가의 포르투 FC로 이적이 거의 확정되며 유럽 리그 복귀에 가까워졌다. FC 포르투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직접 이적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빌라스보아스 회장은 포르투의 유소년 아카데미 건설 행사 이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알 아흘리 SFC와 협상 중이다. 이미 선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베이가는 포르투에 오고 싶어 한다. 포르투에서 뛰기 위해 연봉 90%를 삭감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