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경기 시작 20분 만에 1골·1도움, '어메이징 두에'···PSG, 2-0 리드(전반 20분)[UCL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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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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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PSG의 데지레 두에가 1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4~2025 UCL 결승전에서 전반 20분 추가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뮌헨 | AFP연합뉴스
PSG는 1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4~2025 UCL 결승전에서 전반 12분 터진 아쉬라프 하키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PSG는 이날 우스만 뎀벨레를 최전방에 세우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를 좌우에 배치했다. 중원에는 비티냐와 파비안 루이스, 후벵 네베스가 이름을 올렸고, 포백은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안 파초, 누누 멘데스로 구성됐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