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 벤치' PSG, 20분 만에 2골 폭발…UCL 결승 전반전 2-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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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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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인터밀란을 상대로 전반전을 앞서며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PSG는 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반전을 2-0으로 앞서며 마쳤다. PSG는 전반 20분 만에 두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갔고 두에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PSG의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