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윙어에게 최후 통첩…영구 이적 OK, 다만 주급 대폭 삭감 요구→콜 팔머보다 두배나 많은 것은 불공평 '결단촉구'

[스포이지] 첼시, 윙어에게 최후 통첩…영구 이적 OK, 다만 주급 대폭 삭감 요구→콜 팔머보다 두배나 많은 것은 불공평 '결단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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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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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윙어에게 최후 통첩…영구 이적 OK, 다만 주급 대폭 삭감 요구→콜 팔머보다 두배나 많은 것은 불공평 '결단촉구'
첼시는 산초에게 영구 이적 조건으로 주급의 삭감을 원하고 있다. 컨퍼런스 결승전서 골을 넣은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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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프런스 우승텁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산초./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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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요 선수들의 주급표./더 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가 제이든 산초를 영구 이적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조건이 붙어 있다고 한다.

산초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첼시로 한 시즌 임대로 이적했다. 여기에 단서조항이 하나 붙어 있었다. 첼시가 리그 14위 안에 들기만 하면 무조건 산초를 영구 이적 시키기로 맨유와 합의를 한 것이다. 만약에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고 합의를 파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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