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팀에 남기는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르로이 사네 영입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두 선수의 친밀한 관계를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영국 스퍼스웹은 2일 "토트넘 홋스퍼가 르로이 사네 영입 경쟁에서 비장의 무기를 가졌을지도 모른다"라며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사네가 손흥민과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보여주는 영상이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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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팀에 남기는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르로이 사네 영입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두 선수의 친밀한 관계를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영국 스퍼스웹은 2일 "토트넘 홋스퍼가 르로이 사네 영입 경쟁에서 비장의 무기를 가졌을지도 모른다"라며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사네가 손흥민과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보여주는 영상이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윙어 르로이 사네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사네의 계약은 다음달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재계약을 시도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