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네이마르 '신의 손' 퇴장 추태···브라질 리그서 문전 앞에서 공 손으로 밀어넣어 '두번째 경고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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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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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산투스 네이마르가 2일 보타포구전에서 슛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네이마르(33·산투스)가 브라질 리그에서 ‘신의 손’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팬들의 비판을 받자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2일 브라질 리그 11라운드 보타포구전에 선발로 출전해 경고 2개를 받고 퇴장당했다. 네이마르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가 돌파할 때 다리를 뻗어 심하게 걷어차며 경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