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황희찬 구세주' 굿바이, '울브스 에이스' 맨유 합의 공식 완료…이적료 1163억+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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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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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에이스를 잃었다. 마테우스 쿠냐(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합의를 마쳤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울버햄튼과 쿠냐 영입에 합의했다"며 "쿠냐 합류에는 비자와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울버햄튼에서 두 시즌 반을 뛴 쿠냐는 92경기에서 33골을 기록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은 쿠냐의 올드 트래퍼드 입성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울버햄튼도 "쿠냐는 클럽 최고 이적료로 맨유 완전 이적을 완료했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2024~2025시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옮겼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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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오른쪽)과 마테우스 쿠냐. /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
맨유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울버햄튼과 쿠냐 영입에 합의했다"며 "쿠냐 합류에는 비자와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울버햄튼에서 두 시즌 반을 뛴 쿠냐는 92경기에서 33골을 기록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은 쿠냐의 올드 트래퍼드 입성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울버햄튼도 "쿠냐는 클럽 최고 이적료로 맨유 완전 이적을 완료했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2024~2025시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옮겼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