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조차 불가능" 무너진 괴물…몸 상태 악화로 시련 겪는 김민재

[스포이지] "훈련조차 불가능" 무너진 괴물…몸 상태 악화로 시련 겪는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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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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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조차 불가능" 무너진 괴물…몸 상태 악화로 시련 겪는 김민재
김민재가 27일 PSG와의 2024~25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POTM으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CL SNS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시즌 중반부터 아킬레스건염을 앓았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몸 상태가 호전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독일 매체 빌트는 3일(한국시간) “아킬레스건 염증이 심한 김민재는 현재 한국에서 정통한 의사에게 진찰받고 있다”면서 “의사는 김민재가 최소 7월 15일까지 휴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김민재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하다. 왼쪽 발목에 물혹이 발생하는 결절종 문제도 겪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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