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제발 나가줄래? 바르셀로나, 또 레전드 푸대접! 3년 계약인데도 "전력 외 취급" 방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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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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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FC바르셀로나가 또 구단 레전드를 푸대접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조안 가르시아를 영입할 수 있다면 ,현 주전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테어 슈테겐은 바르셀로나의 역사적인 트레블을 함께한 전설적인 골키퍼다. 그는 합류 첫해인 2014-15시즌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리그 경기, 컵 대회 경기를 양분하며 출전했다. 당시 테어 슈테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책임지며 팀의 UCL 우승에 일조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