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무더위 피해 밤 9시 담금질…홍명보호 완전체로 첫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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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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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서울=뉴시스]훈련을 지켜보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오후 9시(한국 시간 4일 오전 3시) 이라크 바스라의 알 페하 스타디움에서 26명 전원이 모인 완전체로 첫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이라크로 이동한 대표팀은 11시간 비행 끝에 3일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