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주드 벨링엄의 동생인 조브 벨링엄이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벨링엄은 자신의 소속팀인 선덜랜드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선덜랜드는 유명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이다. 선덜랜드의 승격 도전을 그리려했으나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잔인한 현실을 조명하며 화제가 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각) "벨링엄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선덜랜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라며 "선덜랜드는 이 승리로 8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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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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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주드 벨링엄의 동생인 조브 벨링엄이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벨링엄은 소속팀 선덜랜드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선덜랜드는 유명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이다. 선덜랜드의 승격 도전을 그리려했으나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잔인한 현실을 조명하며 화제가 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각) "벨링엄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선덜랜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라며 "선덜랜드는 이 승리로 8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