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맨유-토트넘, 사우디 제안 받은 주장 손흥민과 브페에게 다른 대우…'강제 매각 없다' vs '리빌딩 위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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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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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동행을 거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정에는 그의 아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아모림 감독과의 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서 받는 것보다 세 배 높은 연봉을 제시했고 1억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지가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