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 챔스 결승 기용하지 않아 PSG에 인내심 잃어"…나폴리는 이강인+솔레르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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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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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신동훈기자=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프랑스 '풋01'은 5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결국 인내심을 잃었다.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기용되지 않아 이번 여름 PSG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PSG는 이강인을 붙잡지 않으려고 하네 이적료가 문제다"고 전했다.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성공하면서 이강인은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UCL 우승을 한 코리안리거가 됐다. 트레블에 성공한 첫 아시아 선수이기도 하다. PSG는 2024-25시즌 내내 엄청난 경쟁력을 보이면서 트레블까지 했고 향후 미래가 밝다. PSG에서 게속 우승할 수도 있는데 이강인은 떠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