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경험자가 감독뿐' 홍명보호, 35년 만에 이라크 원정서 월드컵 본선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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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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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A매치 남자 선수 최다 출전 공동 3위(133경기)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도 경험해 보지 못한 곳. 홍명보호가 이라크 원정에서 북중미로 가는 초대권을 얻고자 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차 예선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한국(승점 16)은 4승 4무로 요르단(승점 13), 이라크(승점 12)를 제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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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예선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한국(승점 16)은 4승 4무로 요르단(승점 13), 이라크(승점 12)를 제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