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형처럼 도르트문트 합류 임박!…그런데 '벨링엄'이 아닌 '조브'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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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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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주대은기자=조브 벨링엄이 도르트문트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유니폼에 '벨링엄'이 아닌 '조브'를 달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조브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선덜랜드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매우 높은 확률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조브는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도르트문트를 거쳐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주드 벨링엄의 친동생으로 유망하다. 조브는 버밍엄 시티 유스에서 성장해 2021-22시즌 데뷔했다. 2022-23시즌엔 23경기에 나서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