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라스트댄스'…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 도전

[스포이지] 손흥민 '라스트댄스'…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 도전
댓글 0 조회   460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손흥민 '라스트댄스'…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골 도전

[암만(요르단)=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후(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전반전, 한국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캡틴' 손흥민(33·토트넘) 생애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라스트 댄스'를 꿈꾸게 됐다.

지난 세 번의 월드컵에서 손흥민은 두 번 울고, 한 번 웃었다.

대표팀 막내로 처음 참가했던 2014 브라질월드컵과 에이스로 출전한 2018 러시아월드컵 때는 모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