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유니폼을 벗겼다" '약물 논란' 1500억 먹튀, 결국 방출 임박했나…"에이스에게 등번호 뺏겼어"

[스포이지] "10번 유니폼을 벗겼다" '약물 논란' 1500억 먹튀, 결국 방출 임박했나…"에이스에게 등번호 뺏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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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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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유니폼을 벗겼다" '약물 논란' 1500억 먹튀, 결국 방출 임박했나…"에이스에게 등번호 뺏겼어"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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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첼시가 약물 논란이 된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등번호를 뺏었다. 이를 에이스 선수에게 넘겼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첼시가 무드리크의 10번 유니폼을 벗기고 이를 콜 팔머에게 건네줬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월드컵 참가를 위한 배번에서 팔머가 10번 유니폼을 착용할 것임을 발표했다. 팔머는 기존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20번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 클럽 월드컵부터 10번을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선수단 등번호는 여름 이적시장 이후 확정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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