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는 곧 현금' 토트넘, 손흥민 아시아 장악력에 미련 못 버린다

[스포이지] '아시아는 곧 현금' 토트넘, 손흥민 아시아 장악력에 미련 못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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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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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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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을 둘러싼 이적 시장의 온도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센 러브콜 속에서 토트넘은 예상보다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아이콘’ 손흥민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스타가 아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어떻게 다룰지에 따라 이적 협상도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토트넘 전문 조지 세션스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프리시즌 일정을 한국에서 소화할 계획이며 이는 단순한 투어가 아니라 상업적 목적이 뚜렷한 행보"라고 전했다. 손흥민이라는 브랜드가 토트넘의 아시아 마케팅에서 핵심축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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