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황금알' 손흥민, 토트넘이 미련 버리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

[스포이지] '아시아의 황금알' 손흥민, 토트넘이 미련 버리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
댓글 0 조회   461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이적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아시아 최고의 스타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내고 있지만 정작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쉽게 허용할 분위기가 아니다. 이유는 단순히 실력 때문이 아니다. 손흥민이라는 존재는 이제 구단 마케팅 전략의 핵심이자 아시아 시장 전체를 겨냥한 상징적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트넘에 정통한 조지 세션스는 “토트넘은 이번 여름 프리시즌 일정을 한국에서 소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친선 경기가 아닌 토트넘의 아시아 사업 전략 차원의 행보임을 시사했다. 핵심은 ‘손흥민’이다. 그가 주장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에서 한국에서의 토트넘 내한은 손흥민과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