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리버풀 이적 결정까지 단 '3일'걸렸다…"클롭 감독인데, 고민할 필요 있어요?"
댓글
0
조회
444
06.06
작성자 :
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선웅기자=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리버풀 이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리버풀 소식통인 '리버풀 에코'는 6일(한국시간) "2023년 여름, 소보슬라이는 RB라이프치히를 떠나6,000만 파운드(약 1,103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그를 설득한 건 전설적인 감독 위르겐 클롭이었다"고 전했다.
2000년생인 소보슬라이는 헝가리 대표팀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중앙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다. 과거 그는 FC 리퍼링과 잘츠부르크를 거쳐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