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보다 심하네' 뒤통수 맞은 11년의 헌신→"연봉 줄테니까 나가!"…선수는 "난 잔류할 거야" 요지부동

[스포이지] 'SON보다 심하네' 뒤통수 맞은 11년의 헌신→"연봉 줄테니까 나가!"…선수는 "난 잔류할 거야"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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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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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보다 심하네' 뒤통수 맞은 11년의 헌신→"연봉 줄테니까 나가!"…선수는 "난 잔류할 거야" 요지부동
사진=테어슈테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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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르셀로나가 팀에 11년을 헌신한 마크 안드레 테어슈테켄을 내보낼 계획이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테어슈테켄의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재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조안 가르시아까지 영입하며 세 명의 주전급 골키퍼를 보유할 재정적 여력이 없다. 구단은 가르시아의 젊음과 슈체스니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팀의 경쟁려을 향상시킬 것이라 믿는다. 구단은 테어슈테켄이 팀에 복귀하며 상황을 분석하고 이적 제안을 검토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또한 그에게 차기 시즌 연봉을 제시할 예정이며, 그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도록 협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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