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SON 대체자가 아니네" 주급 30만파운드→토트넘 불가, 뉴캐슬이 원한다…'1억파운드' 그릴리쉬, 맨시티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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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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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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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이 그릴리쉬를 맨시티의 지옥에서 구해내려 하고 있다. 다만 임대 영입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2021년 8월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당시 최고 이적료인 1억파운드(약 1840억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실패한 영입이었다. 첫 시즌 적응이 쉽지 않았고, 두 번째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그릴리쉬는 2022~2023시즌 맨시티의 사상 첫 트레블(3관왕) 달성에 일조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FA컵에서 맹활약하며 다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