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특급 조커' 오현규 "북중미 월드컵, 가장 큰 동기부여…꼭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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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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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파주=뉴시스] 황준선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오현규가 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을 치른다. 2025.06.08. [email protected]
오현규는 8일 오후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에 꼭 가고 싶고 가야 한다. (월드컵은) 기다리는 동안 흐트러질 수 없는,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동기부여"라고 이야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6일(한국 시간) 이라크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