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잔류, 안타깝지만 도움 안 돼" 팬심도 '갑론을박'…전성기 지난 손흥민, 결국 '사우디행' 결단?

[스포이지] "SON 잔류, 안타깝지만 도움 안 돼" 팬심도 '갑론을박'…전성기 지난 손흥민, 결국 '사우디행'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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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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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잔류, 안타깝지만 도움 안 돼" 팬심도 '갑론을박'…전성기 지난 손흥민, 결국 '사우디행' 결단?

[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의 사우디 이적 결단이 머지않았다.

올여름 손흥민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계약 종료가 1년 남짓 다가온 지금, 손흥민의 현금화를 주장하는 여론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스쿼드 재편과 이적 자금 확보를 추진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이적이 하나의 출구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끈 뒤 현재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다. 이적료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현실적인 마지막 기회가 이번 여름이라는 점에서, 토트넘은 이를 놓치지 않으려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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