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아모림과 충돌"→"맨유 선수단도 분노" '7000만 파운드 스타' 반전, 전 세계 '러브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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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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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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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 영입 경쟁에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도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첼시(잉글랜드), 레버쿠젠(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가르나초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그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0년 만에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에릭 텐 하흐 전 감독도 맨유 부임과 동시에 가르나초를 눈여겨 봤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50경기에 나섰다. 10골을 몰아 넣었다.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2024~2025시즌엔 리그 36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