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김민재 탐욕스럽다" 망언 투헬, '폭발' 잉글랜드 슈퍼스타 공개 저격 "우리 엄마도 불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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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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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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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세네갈과 친선 경기에서 1대3으로 역전패했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첫 아프리카 국가전 패배다. 15승 6무로 아프리카를 상대로 매우 강했던 잉글랜드는 투헬 체제에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작성됐다.
패배도 패배인데 경기 후 터진 논란이 더욱 심각하다. 이날 잉글랜드 에이스인 주드 벨링엄은 자신의 감정을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벨링엄의 분노가 시작된 장면은 후반 40분에 나온 동점골 과정이었다. 코너킥에서 벨링엄은 세컨드볼을 득점으로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