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드디어 '옷피셜'까지 떴다! 레알 마드리드, 알렉산더아놀드 영입 '등번호 12번+6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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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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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서 뛰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말 영입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든 알렉산더아놀드의 이른바 '옷피셜'이 공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와 6시즌 동안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직접 그를 환영했다. 그는 경기장 모형과 시계, 그리고 이름과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렉산더아놀드와 리버풀의 계약은 이달 말까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시키기 위해 무려 800만 파운드(약 148억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조기 영입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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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왼쪽).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등번호 12번을 배정 받았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와 6시즌 동안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직접 그를 환영했다. 그는 경기장 모형과 시계, 그리고 이름과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렉산더아놀드와 리버풀의 계약은 이달 말까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시키기 위해 무려 800만 파운드(약 148억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조기 영입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