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페네르바체에서 손흥민과 재회 노린다…맨시티서 쫓겨난 전설, 무리뉴 러브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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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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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신동훈기자=카일 워커는 페네르바체에서 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페네르바체로 떠날 듯하다. AC밀란 임대를 끝내고 맨시티로 돌아왔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워커를 내보내기로 했다. 페네르바체는 잠재적 협상을 위해 워커 측과 만났다. 튀르키예 클럽은 워커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워커는 맨시티와 이별하기 직전이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식전 229경기를 뛴 워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트백으로 뛰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우승이 없어 트로피 획득을 위해 맨시티로 갔다. 맨시티에서 주전으로 뛰며 수많은 우승을 함께 했다. 압도적인 속도와 공수 기여도를 앞세워 과르디올라 감독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