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 6분 만에 공격포인트…김민재와 포지션 경쟁 "콤파니 감독은 훌륭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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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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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한 센터백 요나단 타가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C조 1차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를 10-0으로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역대 클럽월드컵 전반전 최다 득점 기록에 성공했고 클럽월드컵 역사상 최다골 차 승리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클랜드 시티전에서 전반 6분 만에 코망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요나단 타는 코망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바이에른 뮌헨 첫 공격포인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