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에…돈·명예 다 걸렸다

[스포이지] 이번 골에…돈·명예 다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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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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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에…돈·명예 다 걸렸다


한 판에 4000만 달러(약 549억 원)가 걸렸다. 전 세계 프로축구 최강을 가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첼시(잉글랜드)가 오는 14일(한국시간)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클럽월드컵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2016년 3월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이후 9년 4개월 만이다. 역대 전적에선 파리 생제르맹이 3승 3무 2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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