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래 얘기 꺼내지도 않았다" SON 소속팀 복귀 지연→감독과 면담은 아직

[스포이지] "아직 미래 얘기 꺼내지도 않았다" SON 소속팀 복귀 지연→감독과 면담은 아직
댓글 0 조회   134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프리시즌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 이적설이 여전한 가운데, 손흥민은 새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52)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복귀가 가족과의 사전 약속 일정으로 인해 이번 주 후반으로 미뤄졌다"라며 "그는 프랭크 감독 및 구단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여러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 1년 더 남기로 결정한 상태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