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 정도면 명문 아니라 '방관' 구단…아스날, 성폭행 혐의 알고도 3년간 출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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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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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11/202507111633778061_6870c35c3d8b6.jpg)
[OSEN=강필주 기자] 아스날이 가나 국가대표 토마스 파티(32)의 성폭행 혐의를 알고도 무려 3년 동안 경기에 출전시킨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글로벌 '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아스날은 파티에 대한 성범죄 수사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도, 그를 1군에 꾸준히 출전시켰다"고 전했다. 특히 이스날 구단은 경찰 수사와 검찰 기소 검토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도 파티와 계약 연장 협상까지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