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장례식 패싱' 디아스, '무시알라 공백' 메울 선수로 바이에른 타깃…"이적료 836억 원 준비"

[스포이지] '동료 장례식 패싱' 디아스, '무시알라 공백' 메울 선수로 바이에른 타깃…"이적료 836억 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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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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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루이스 디아스(28, 리버풀)의 마음이 리버풀을 떠난 지 오래였다는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5,200만 유로(약 836억 원)를 제안하며 그를 차기 윙어로 점찍었고, 리버풀 내부에서도 더 이상 그의 잔류를 강하게 주장할 이유가 사라졌다.

스페인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위해 5,200만 유로(약 836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요구액인 8,000만 유로(약 1,285억 원)보다는 낮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바이에른이 보너스를 포함한 6,000만 유로(약 964억 원) 수준으로 제안을 상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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