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빼고 다 모였다…'프랭크호' 첫 프리시즌, 토트넘의 새 바람

[스포이지] 손흥민 빼고 다 모였다…'프랭크호' 첫 프리시즌, 토트넘의 새 바람
댓글 0 조회   173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손흥민 빼고 다 모였다…'프랭크호' 첫 프리시즌, 토트넘의 새 바람
202507112156773369_68710cadbe14d.jpg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2025/26시즌 프리시즌 훈련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제 팀의 상징이자 주장인 손흥민(33)만 남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간) “대표팀 소집 이후 비교적 긴 휴가를 보장받았던 선수들이 대부분 토트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손흥민만은 아직 합류하지 않았다”며 주장 손흥민의 부재를 주목했다.

현재 훈련장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브레넌 존슨, 미키 반 더 벤,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스티니 우도기, 히샬리송, 파페 사르, 케빈 단소,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마노르 솔로몬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특히 벤 데이비스는 어느덧 토트넘에서 11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팀 내 ‘원클럽맨’의 위상을 더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