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의 등번호, 남자 1군팀뿐만 아니라 여성팀-유소년팀에서도 영구결번…"유일무이한 헌사"

[스포이지] 조타의 등번호, 남자 1군팀뿐만 아니라 여성팀-유소년팀에서도 영구결번…"유일무이한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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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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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디오구 조타(향년 28세)는 이제 영원히 리버풀의 '20번'이다. 구단은 조타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하며, 클럽 역사상 가장 깊은 애도와 존경의 표시를 남겼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 FC가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기리기 위해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조타뿐 아니라 그의 친동생 안드레 실바도 함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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