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진짜 너무하네!' 백승호, 英 축구 137년 만 역사 썼거늘…평가 '냉랭'→올해의 팀서 자취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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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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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냉랭한 평가를 받았다.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EFL 어워드를 개최했다. EFL 챔피언십(2부 리그), 리그 1(3부 리그), 리그 2(4부 리그)까지 올해의 감독, 선수, 팀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아쉽게도 EFL에서 활약하는 5명의 대한민국 선수(챔피언십 배준호·엄지성·양민혁, 리그 1 이명재·백승호) 모두 수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나마 가능성이 높게 여겨졌던 백승호(28)조차 고배를 마셨다.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EFL 어워드를 개최했다. EFL 챔피언십(2부 리그), 리그 1(3부 리그), 리그 2(4부 리그)까지 올해의 감독, 선수, 팀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아쉽게도 EFL에서 활약하는 5명의 대한민국 선수(챔피언십 배준호·엄지성·양민혁, 리그 1 이명재·백승호) 모두 수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나마 가능성이 높게 여겨졌던 백승호(28)조차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