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된 '자체 육성 U-22'…대전·전북 선두 다툼 '젊은피의 힘으로'

[스포이지] 복덩이 된 '자체 육성 U-22'…대전·전북 선두 다툼 '젊은피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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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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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현오 구단 최연소 데뷔골
전북 강상윤은 중원서 만점 활약


대전 김현오 | 전북 강상윤

대전 김현오 | 전북 강상윤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가 22세 이하(U-22) 선수들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은 지난 3일 2025시즌 K리그1 11라운드 안양FC와의 경기에서 구단 유스 출신 2007년생 고등학생 김현오의 데뷔골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성, 선두를 지켰다.

전북은 같은 날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자체 육성한 강상윤의 종횡무진 활약을 앞세워 승리, 2위를 사수하고 1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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