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강인이 형 미안, 레알이 불러' 낭랑 19세 MF, '인생 꽃길 폈다!'→"1,569억 원 제시, 미래 이끌 적임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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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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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던 데지레 두에(19)를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레알이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젊은 인재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PSG의 유망주 두에가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레알이 이러한 결단을 내린 것은 호드리구(24)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 호드리구는 지난 2019년 레알로 입성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레알 통산 267경기 68골 46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고,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레알이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젊은 인재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PSG의 유망주 두에가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레알이 이러한 결단을 내린 것은 호드리구(24)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 호드리구는 지난 2019년 레알로 입성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레알 통산 267경기 68골 46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고,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