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제이미 바디, 여전히 뜨겁다! 에버턴이 노린다! "자유 계약 영입 고려. 팀에 득점력 더하길 원해"

[스포이지] '38세' 제이미 바디, 여전히 뜨겁다! 에버턴이 노린다! "자유 계약 영입 고려. 팀에 득점력 더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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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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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uefo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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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베테랑 제이미 바디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 역시 바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하며 “에버턴은 올여름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예정인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디는 13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레스터를 떠난다는 소식을 발표했으며,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된다. 레스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됐지만 바디는 그들을 따라 챔피언십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38세의 그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어하고 있으며, 다음 클럽을 찾고 있다. 에버턴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그를 팀에 데려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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