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원정 3-0 완승에도 방심하지 않는 아모림, "1골이 경기 흐름 바꿀 수 있어, 합산 스코어 의식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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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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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벤 아모림 감독은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한다.
맨유는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골을 넣었고 카세미루까지 득점을 터뜨리며 완승했다. 여기에 상대 주축 센터백 비비안까지 다이렉트 퇴장 징계로 인해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핵심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 이냐키 윌리엄스, 오이안 산세트도 맨유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