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첫 우승 보이는데…토트넘 팬들은 냉담 "SON 돌아와도 벤치 앉혀야", "케인 사례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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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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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손흥민이 돌아온다는 소식에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냉담하다.
토트넘은 돌아오는 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와 맞붙는다. 1차전 결과는 토트넘의 3-1 승리였다.
이 경기에 손흥민은 나서지 않을 듯하다. 토트넘은 7일 공식 SNS에 비행기에 올라타는 선수단 영상을 게시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시작으로 미키 판 더 펜, 굴리엘모 비카리오, 안토닌 킨스키, 마이키 무어, 데얀 쿨루셉스키, 케빈 단소, 마티스 텔 등이 있었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도미닉 솔란케도 있었다. 여러 주전급 선수들과 더불어 백업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