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3593분 혹사' 김민재 드디어 휴식! 바이에른 뮌헨 전문 기자 "잔여 경기 결장…클럽 월드컵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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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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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총 43경기에서 3,593분을 소화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잔여 경기에서는 마침내 휴식을 부여받을 전망이다.
지난 5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는 SC 프라이부르크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2024-25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가 열렸고,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레버쿠젠(승점 68)과의 격차를 승점 8로 벌리며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미 DFB 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탈락한 뮌헨은 남은 일정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순차적으로 휴식을 줄 계획이며, 김민재도 이에 포함됐다.
지난 5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는 SC 프라이부르크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2024-25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가 열렸고,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레버쿠젠(승점 68)과의 격차를 승점 8로 벌리며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미 DFB 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탈락한 뮌헨은 남은 일정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순차적으로 휴식을 줄 계획이며, 김민재도 이에 포함됐다.